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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듀

한해가 저물어 간다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소리 없이 지나가고있다 난 2022년도에 어떻케 살았나? 주식에 코인에 손실이 엄청났다 꼬박꼬박 번돈 투자에 날렸다 지금도 마이너스는 엄청 난다 복구가 될수있을까?? 2023년도엔 똑똑한 투자를 해야는데 ㅜㅜ 내년엔 더 심한 스테그플레이션이 올까? 금리인상은?? 여러가지 상황속에 머리도 복잡하고 코로나 후유증은 지속되고,,,, 사람일은 좋은일과 나쁜일이 사계절처럼 다가온다 언젠간 투자에 웃을날도 오겠지??? #2022년아듀

카테고리 없음 2022.12.31

가을날

벌써 9월이왔다 이젠 가을이다. 언제 여름이 지나간걸까???? 더위도 지나고 보니 순간인거 같다 미용실앞에 놓여있는 초록 식물들 길가에 놓여있어 오고 가며 쳐다보니 참 예쁘다 울 집식물들도 잘 자라고있다 펠렌게와 파인애플 다육이, 스튜키, 염좌 호야 항상 이자리에서 이렇게 커가고있다. 스킨답서스는 쭉쭉 뻗어나가고있어 조금만 더 자라면 베란다를 다 덮을거처럼 줄기가 풍성하다. 스튜키에서 이렇게 잎이나와 자라고 있는 모양이 꼭 행운목 잎같이 보인다. 넘 신기해 ---,,,,,, # 가을날. #초록식물

카테고리 없음 2022.09.02

(내돈내산)왕십리맛집 고래식당 시레기생선조림 생선구이

오늘은 날씨가 약간더워요 바람기는 있어도 햇빛때문같네요 하늘도 흐려 금방이라도 소낙비가 한바탕 쏟아질거 같애요.. 저번날에 어머님께서 은행을 사신다고 경동시장에 가자는 연락이 왔어요 친구분께서 목에 은행이 좋다구 드시라 했대요 저의 어머님은 좋다고하면 사셔야돼요 약간 가랑잎귀? 팔랑귀?? 그래서 경동시장 가는길에 왕십리로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뉴타운 동네라 주차장찾아 뱅그르르 돌고돌아 주차시킨후 2층으로올라왔어요 입구엔 밥도둑 시래기LED간판불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어요 대기순번 체킹노트도 준비돼있어요 그날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어요 우리가 2시넘어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생선구이 시래기 생선조림 전문점이라네요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가봐요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했어요 시래..

카테고리 없음 2021.07.18

(내돈내산)제기동맛집 경동연탄 돼지갈비

어머님께서 오이지를 담그신다기에 경동시장에 갔어요 오이지50개에 20.000만원주고 열무 1박스 13.000원에사가지고 오던길 밥을 사주신다고 가자고 하십니다 마침 울남편 연탄갈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 갔어요 입구가 수수해보여도 30년역사가 있다하네요 10개쯤 되나싶을 정도의 테블 수 2층도 있어요 오후 3시인데도 밖에도 2태블 안에도 3테블 맛있게들 갈비를 드시고 계시네요 가격과 영업시간과 벽지마다 싸인들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어요 다녀간 사람들의 발자취가 정겹고 흥미롭고 시간을 기억하려는 그모습들을 한동안 읽어봤어요​ kbs에서도 촬영한걸보면 유명한가봐요 입소문타고 방송국까지 들어갔으니 우리가 잘온거 같아요~^^ ​연탄불에 구워 접시에 담겨나온 2인분 돼지갈비예요 잔치국수도 3개 주문을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07.13

아침 산책길에서

5시 30분에 일어나 기지개켜고 물한컵 마시고 현관문을 나선다. 동네 한바퀴 돌고나면 정신이 맑아지겠지?? 아직은 흐린하늘에 비올듯한 모습이다 걸어보자~~"" 정신건강을위해~~~ 하루일과를 위해~~~ 힘차게 힘차게;;;;, 차차 밝아오는 길에 비가 온후라그런지 더욱 산뜻해진 초록잎 나무들... 반가워 속으로 인사를 해본다..^^ 서로 어우러져 쑥쑥 잘 자란다 우리들에겐 기쁨과 힐링을 주는 자연의 고마움~~~ 언제나 사랑해... 예쁘게 피여있는 수국꽃들도 더운 여름날 잘견디어 준다 그래서 꽃을보면 더 기쁘다 다시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어느덧 동네 한바퀴,,, 바라보이는 꽃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거 같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우리인생과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카테고리 없음 2021.07.09

직접담근 청학동 죽염된장으로 쌈장만들기

청학동에서 직접담근 헨드메이드 죽염된장이 맛있다고 언니가 소개하네요~~ 몇년째 이곳 된장만 주문해 먹는다고 조금 먹어 보라해서 먹었는데 참 맛있어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3kg 택배비3.000원 포함 53.000원을 줬어요 어제 경동시장에서 사온 머위를 데쳤어요 쌈장만들어 먹을려구요 커다란 냉면기에 된장을 뜨고 고추장도 섞었어요 마늘 듬뿍 참기름도 넣구요 청양고추 매콤하게 3개쏭쏭 설탕 째끔 추가해서 잘 뒤적여줬어요... 많이했어요 어머님도 드릴려구 통에 담았어요 어님님댁도 머우를 한창 드시고계셔요 한개는 어머님꺼 쌈장 한개는 회사언니 된장 조금 담아놨어요... 머위를 데쳐 줄기는 껍질을 다 벗겼어요 남편이 어머님 쌈장을 갖다드리고 오던길에 항정살 1팩을 사왔어요 구워서 쌈장에 머위에 배추 속쌈에 싸..

카테고리 없음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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